‘1박2일 민생투어’…바른정당, 세종시 전통시장 방문

2017-08-10     한오희 기자

바른정당 민생투어 팀이 10일 세종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세종·충청지역 투어를 시작했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바른정당 지도부는 세종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청주, 천안 곳곳을 돌며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 ‘민생투어’에는 이혜훈 당대표와 정운천 최고위원(전북 전주 을),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 을)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급격한 발전으로 전통시장 상권의 위축에 관한 여론을 듣고 안타까움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