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외과의원, 충남대병원에 1천만원 기부

김재호·김찬기·김영일 원장, "양질의 의료진 양성하는 데 도움 되고 싶어"

2017-07-11     우종윤 기자

충청외과의원 김재호·김찬기·김영일 원장이 최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영일 원장은 “우리 지역의 중심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정밀한 의료를 제공하고 양질의 의료진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드린다. 후원의 뜻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충청외과의원(원장 김재호·김찬기·김영일)은 대장내시경 및 복강경 전문 병원으로 20년 동안 검증된 실력을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