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방공무원, 세종 행복도시 견학

아프리카 지방공무원 일행이 24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를 찾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이들은 행복도시를 견학차 방문해 건설 현황에 대해 듣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과 밀마루 전망대를 둘러봤다.

연수단 대표인 코트디부아르 코나하리 시청 소속 소코안드레 국장은 "행복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와 대중교통중심도시로의 개발, 친환경도시 건설 노력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