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설민석, 세종시에서 강연한다

내달 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세종은 살아있다’ 주제로 특강

2017-03-08     곽우석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스타강사 설민석 초청 역사 특강을 연다.

‘2017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개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설씨는 '세종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세종대왕의 역사적 성과와 세종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부심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예매전문 예스24사이트(www.yes24.com)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수수료는 1천원이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44-864-479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민에게 심도 있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민락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5월부터 인문, 지리, 국악, 서예 등 4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 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