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서울대 자율주행차 시승

2017-02-05     우종윤 기자

이충재 행복청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 IT센터를 방문, 서울대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인 ‘스누버(SNUver)’에 탑승해 5km 구간을 시승했다.

이 청장은 시승과 더불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의 자율주행차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을 청취하고 관심을 보였다.

행복청은 오는 2020년까지 세종 행복도시를 '자율주행차 특화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전체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등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