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설 연휴 혼잡지역 특별 교통관리

2017-01-25     이재양 기자

세종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국도 등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별 교통관리와 안전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호주기 연장 및 공원묘지 3개소, 관내 혼잡예상 교차로 16개소를 선정, 일일 교통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 경력을 집중 배치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운전자의 충분한 휴식과 음복 후 운전 금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