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설맞이 장애인시설 위문

17일 '전의전통시장'에서 기부물품 구입, 장애인거주시설 '노아의 집' 전달

2017-01-17     우종윤 기자

이충재 행복청장은 17일 세종시 ‘전의전통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입해 이를 장애인 거주 시설인 ‘노아의 집’에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일반시민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 세종시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전통시장이 새롭게 거듭나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문화를 행복도시에서 싹 틔워 전국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