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2017-01-17     우종윤 기자

사람은 내가 힘들다는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의 상황은

나 자신밖에 모릅니다.

내가 나를 알아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거죠.

 

우리가 왜 책을 보고 종교활동을 하고

숲과 바다를 찾고 명상을 할까요?

 

모두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 알아주도록 돕는 것입니다.

 

삶의 중심을 나 자신에게 두십시오.

가장 소주안 존재인 나의 내면을

지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가장 좋은 걸

나에게 주십시오.

 

-김창옥<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