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혁신센터-한국생산성본부, 업무협약

9일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일자리 창출 및 취업활성화 기여

2016-09-11     우종윤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가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년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하에 지역 청년층 인재양성을 위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협력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청년일자리 제공 모색 ▲정부의 취·창업지원 정책과 관련한 홍보 및 정보교환 협력 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한국생산성본부의 다양한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과 혁신센터 전담기업인 SK그룹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