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에 나서

2016-09-09     세종경찰서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9일 12시경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이 추석 전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조치원 재래시장을 방문해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진단은 추석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민생치안 확보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가 주민들을 상대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마경석 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의심스런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방범진단은 오는 18일까지 2단계로 시행되며, 1단계 기간 중에는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으로 진행되고, 2단계는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시간대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 세종 시민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대응체계를 확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