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웃고 살아요

2016-08-30     우종윤 기자

오늘의 시련이 힘겨워

절망의 나락끝으로 다다를 때

오늘이 끝이 아니라

내일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을 참으로 잘 인내하여

내일을 맞는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내일보단 그 다음날이

놀랄정도록 가벼워짐을

느끼면 좋겠어요.

 

사람에겐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주시지 않는 것 처럼

오늘이 힘들더라도

내일은 덜 힘들거란 믿음으로

우리 웃고 살아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면

인내하는 요령도 생기고

여유있는 자신감도 생겨

힘차게 살아 가면 좋겠어요.

 

우리 웃으며 살아요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