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데이', 세종시 점유율 높이겠다"

[방문]한상동 '좋은 데이' 대전지점장..."세종시는 전략지구"

2012-09-10     김중규 기자

“세종시는 ‘좋은 데이’로써는 놓칠 수 없는 전략지역입니다. 첫마을 입주민들에게 저희 회사 상품을 알리는 홍보를 우선하고 그런 다음 소비자와 공급자 간에 건전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진로에 이어 지난 6월 전국 판매 2위를 기록한 ‘좋은 데이’ 한상동 대전지점장(52)은 10일 ‘세종의 소리’를 방문, “세종시를 위한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제품을 이미지는 높이면서 판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 지점을 2년여 맡아 와 세종시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다며 “세종시가 주는 상징성을 감안, 주류 회사로써 사회에 환원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은 데이’는 마산에 본사를 둔 소주회사로 경남과 마산 지역에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락처)010-6587-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