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공공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간담회

2016-01-19     김중규 기자

박종준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세종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는 공공비정규직노조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충남·세종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지부장, 지회장, 부지회장, 법률팀 등 6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가장 어려운 곳에 계신 분들의 실정을 이해하여 그런 곳에서부터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라며 “양극화가 점점 더 심화되고 소외계층, 서민층이 겪는 어려움이 날로 커져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 정치가 이들을 위한 정책으로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