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세종본부, 금융체험교실 열어

4일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생 38명 초청 이틀동안 행사

2014-12-05     우종윤 기자

 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은 4일, 5일 이틀간 조치원의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을 초청하여 금융체험교실을 열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은행 체험행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8명의 원생이 참여하였다.

농협세종본부 관계자로부터 “농협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판매를 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출ㆍ예금ㆍ공과금 수납과 같이 지역 주민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업무를 동시에 하고 있는 곳“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이창현 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알고, 절약하는정신을 심어주는 것과 농업인이 힘들게 생산한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전해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