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나부끼는 "나 좀 봐주세요"
곳곳에 나부끼는 "나 좀 봐주세요"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4.03.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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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후 조치원읍에 내걸린 출마자 홍보물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되면서 세종시 선관위에서 선거아카데미를 열고 각 후보들이 지켜야 할 선거법을 설명했다.
‘새누리당을 선택하시면 대박입니다.’
‘민주당 세종시 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환영합니다.’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화되면서 세종시 곳곳에 선거 프랑카드가 나붓는 등 선거분위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후보별로 자신의 경력을 전면에 내세워서 홍보전략을 세우는가하면 정당 지지도를 겨냥한 홍보 문구도 건물 외벽에 걸리는 등으로 선거가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미 후보가 결정되다시피한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는 예상주자 4명이 3강 1약의 국면을 보이면서 경험과 연고, 그리고 추구하는 목표 등을 전면에 부각시키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드는 모습을 보였다.

인구 4만8천명으로 가장 유권자가 많은 조치원읍의 선거 프랑카드를 후보별로 정리해보았다.

순서는 세종시장, 교육감, 시의원으로 가나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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