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1단계 지역에서 세종시의원 출마 예정
한국일보 윤형권 기자(51)가 민주당에 입당, 오는 ‘6.4 지방선거’에 한솔동에 출마한다.
윤 기자는 13일 오전 민주당 세종시당사에 입당 서류를 제출하고 세종시 제12 선거구인 한솔동 1통-8통을 지역구로 세종시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결정과 수정안이라는 산고를 겪으면서 세종시를 탄생시킨 민주당이야 말로 세종시를 제대로 키울 수 있다”며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세종포스트 대표, 대전일보 기자를 거쳐 한국일보에 몸 담아왔다. 논산 중, 공주고를 졸업했다. (연락처) 010-2456-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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