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당선자, 공주편입지역 주민과 대화
유한식 당선자, 공주편입지역 주민과 대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5.17 16: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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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 당선자는 18일 장기면, 반포면, 의당면 등 공주시 편입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유 당선자는 세종시 출범이후 시정구상과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지역주민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요청, 출범준비단이 해당지역 면장과 사전협의를 통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출범준비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장소, 또한 편입지역 마을회관으로 정했다”며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과 한자리에 앉아 격의 없는 현장의 소리를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주시, 청원군 일부편입지역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하루 빨리 해소 하고 공주시민, 청원군민이 아닌 세종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시정을 구상하기 위한 첫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이번 공주시 편입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부용면 주민들과 간담회도 조만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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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 15:29:04
구체적인 장소 언급이 없네요
마을회관이면 어디.....그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