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식품 판매업소 위생 지도·점검
연기군, 식품 판매업소 위생 지도·점검
  • 연기군 제공
  • 승인 2012.05.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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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슈퍼, 편의점, 즉석판매업소 228개소 대상

연기군은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빙과류 등 유통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식품 판매업소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쉽게 부패․변질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즉석에서 조리․판매하는 김밥, 떡류 비롯해 어묵제품등과 자칫 여름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빙과류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지도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슈퍼, 편의점, 즉석판매업소 2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무표시 제품, 규격 위반, 부정불량식품 판매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결과 식품안전과 식품판매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지도 점검으로 사안에 따라 현장계도·시정조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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