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
연기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
  • 세종소방본부
  • 승인 2014.01.22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당산로 113-3에 110㎡ 규모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연기면 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이 22일 열렸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연기면 당산로 113-3에서 유한식 시장, 유환준 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청사 건립 경과보고, 축사, 현판 개막식, 떡 케이크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연기면 의용소방대 청사는 지상 1층, 연면적 110㎡ 규모로 들어서며 시비 3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창섭 소방본부장은 “세종시가 추구하는 명품도시는 안전한 생활이 전제가 돼야 하는 만큼 우리 소방공무원과 함께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화재 등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의용소방대는 자율적 재난관리 봉사활동 단체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때 소방업무를 보조를 위한 단체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의용소방대 22개대 620명이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