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감사와 나눔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연기군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관내 어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한마당 준비위원회(위원장 황규원) 주관으로 선물 나눠주기, 풍물놀이 등 식전행사에 이어 △식전행사 △기념식 △체험마당 △가족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통일마당(통일주사위놀이, 그림퍼즐놀이) △교육마당(어린이성교육, 성폭력추방 캠페인) △유아마당(인형극공연, 풍물놀이, 안전팔찌만들기) △만들기 마당(모빌만들기, 종이접기, 리본공예) △문화체험 마당(페이스페인팅, 캐릭터즉석사진촬영) △장애체험마당(입으로 그림그리기, 휠체어체험) △전통마당(투호던지기, 대형팽이)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에는 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연기문예예술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위안공연 △중식 제공 등 흥겨운 무대가 마련된다.
29일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대전지방검찰청범죄예방위원연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에서 △기념식 △모범청소년․유공자표창 △축하공연을 갖고 청소년들을 축하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5월 중 관내 영화관인 메가박스영화관에서 개봉작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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