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충청투데이는 2일자 신문에서 ‘2차 민심 리포트’를 통해 충남북지역 시장 군수 및 광역시도지사 여론조사를 보도했다.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장에는 최민호 전 행복청장이 유한식 현 세종시장을 크게 앞섰고 오광록 전 대전시 교육감이 선두를 달렸다.
후보별 지지율을 보면 최민호 35.2%, 유한식 20.3%, 이춘희 전 국토부 차관17.7%, 최준섭 전 연기군수 1.3%로 집계됐다.
가상대결에서도 유한식 대 이춘희는 36.9% 대 38.8%로 유한식 현 시장이 패배하는 반면 최민호 전 청장은 46.5% 대 이춘희 31.5%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 전 청장의 우세는 20대 응답자의 지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도했다. 세종지역 20대 유권자 43.9%가 최민호를 선택했고 유시장과 이 전차관은 각각 5.5%의 지지율을 보였다.
충청투데이 1차 여론조사에서는 이 전 차관이 27.9%로 선두였으며 유 시장 24.6%, 최 전청장 14.5%를 기록했다.
세종시 교육감에는 오광록 29.1%, 최교진 노무현 재단 이사장 17.5%, 이옥균 조치원 대동초 교장 10.7%, 홍순승 세종시 교육청 교육정책국장 6.3%,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5.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오 전교육감은 새누리당 지지자들 가운데 43.3%가 선택했고 최 이사장 역시 민주당 지지자의 43.0%가 선호했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52.1%, 민주당 18.7%로 1차 조사에 비해 새누리당은 8.9% 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10.8% 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세종지역 19세 이상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5.7% 포인트이다.
명품도시 만드는데 수장만 잘해서는 안되겠죠
그 마인드 좋네요~결국 지금 수장이 못한다는 말씀인거죠~
근데 시장님쪽은 전문가가 없나봐요..그리니 이모양 이꼴이죠..
근데 어쩌죠.방학인데.투표날 만나요.
부탁이니 제발 눈과 귀좀 열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