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5생활권에서 착공식, 계획보다 6개월 일찍 들어서
세종시 신도시 지역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홈플러스’가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들어선다.홈플러스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1-5 생활권에 연면적 45,758㎡(13,866평), 건축면적 8,458㎡(2,571평) 지하 2층~지상4층 규모로 사업비 930억 원을 투입해 건설된다.
행복청은 29일 오전 11시 밀마루전망대 정부 세종청사 방향인 1-5 생활권 C4블럭에서 홈플러스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충재 행복청장, 박인서 LH세종본부장을 비롯해 임교상 홈플러스 건설본부장, 시공회사 관계자가 참석하고 세종시 측에서는 유한식 시장, 유환준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주민들이 자리에 함께한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풍물단,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오카리나, 벨리댄스, 가요난타, 독창 공연 등의 식전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