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복․자족도시 미래상 제시
세종시, 행복․자족도시 미래상 제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11.25 09:1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희망박람회 참가…오는 27~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세종시는 오는 2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명품도시 실상을 알린다.<전시관 조감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여, 지역발전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세종시의 위상을 대외에 알린다.

이 박람회는 17개 시·도와 지역발전위원회·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 등 13개 부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세종시는 ‘세종, 모두가 꿈꿔왔던 최고의 도시’를 주제로 도시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투자입지와 환경 등을 홍보한다.

특히 세종시는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 구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 스마트교육 등을 중심으로 역점사업 및 미래상을 제시한다.

자족도시 구현과 관련해서는 보건의료·대학유치 사업과 명학산업단지·북부권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투자여건 및 녹색신교통 사업 등 역점사업을 알린다.

행정중심복합도시 부분에서는 예정지구 내 행복도시의 7대 특징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상을 제시한다.

또한 열차 승차감 테스트가 가능한 틸팅열차 시승 체험, 특산물인 복숭아 와인 시음행사, 세종알리기 퀴즈쇼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신인섭 경제산업국장은 “부산시민을 포함한 방문관람객에게 명품 세종시의 발전상과 비전을 알리고, 투자자를 대상으로는 최적의 투자여건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csanlim 2016-03-28 22:45:32
「세종문화창조산업대학교」 설립/1. 취지ㆍ목적: 국내 유일한 특성화대학으로 문화창조산업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인력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양성 배출한다. 2015년 1월에 영국정부의 지원으로 2016년 9월에 엑세스주 서럭에 개설하는 ‘국립문화창조산업대학교’(NCCI)처럼, 국내 최초로 전통 문화와 현대예술을 연구 개발하여 국가의 문화창조와 세종시의 창조경제를 진흥/ 2) 운영 방침: 공연전시 위주의 한류문화대학교와 병행/사립・시립・국립 등의 장단점을 비교 선택후 추진/예술문화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연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