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동안 대한민국의 지존이었던 수도 서울을 뒤로 하고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로 태어나고 있는 내륙의 중심,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연일 홈런을 치고 있다.
권력의 본거지가 서울에서 세종으로 옮겨가면서 세종시의 부동산 가치도 서울처럼 오를 것을 예상한 전국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세종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중, 대형 단지를 구성하고 있어 지금까지 중. 소형으로 분양한 세종시 아파트 시장에 대장주로 등극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1-3생활권 M3 블록에 지상 26층~30층 866세대를 분양한 중흥S클래스는 이번에 바로 옆 M4블록에 1,37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총 2,237세대의 중흥타운이 세종시의 심장부에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으로 106㎡ 84㎡로 34평형 41평형대다. M3(1차) M4(2차) 층수 세대수 평형대 동수 충수 세대수 평형대 동수 26~30층 866세대 84㎡ 106㎡ 13개동 29층 1,371 세대 84㎡ 106㎡ 21개동
1-3 생활권 M3, M4블록 사업개요
중흥S클래스는 어디를 찍어야 돈 될까. 중흥S클래스 일반분양이 5월 2일부터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대다수 분양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청약통장에 가입해 매달 꼬박꼬박 돈을 부어 1순위를 만들어 청약을 하지만 과연 어떤 동, 호수를 선택해야 돈이 될지 얼마나 알까. 잘 찍은 동, 호수로 몇 천만 원의 프리미엄을 얻는 행운을 잡는다면 로또에 당첨된 것보다 더한 희열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단지배치도를 잘 살피면 돈이 된다
아파트가 저층아파트에서 중 . 고층아파트로 변하고, ㅡ자형 아파트에서 ㄴ자 . Y자 . X자 등 다양한 모양의 아파트로 변하고, 남향아파트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조망 권을 중요시하는 Bay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아파트 단지는 점점 친환경적인 녹색단지로 변하고 있다.
그럼 녹색단지는 어디에 만들까. 눈에 잘 띄는 중앙에 만들고 그 뒤로 아파트를 배치해야 단지의 전체 모양이 조화를 이룰 수 있어 단지 중앙을 중심으로 친수공간이 있는 단지 내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 것이다.
아래 배치도를 잘 보면 중앙에 친수공간이 있는 놀이터, 쉼터 등이 있는 단지 내 공원을 만들면서 그 주변으로 아파트를 배치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단지 내 공원 주변 동이 로얄동이지 않을까.
33평형대 1210동, 1211동, 1212동, 1213동, 1214동은 단지의 앞뒤 조망 권을 가지고 있고 41평형대는 1209동과 1208동은 단지 내 앞뒤 조망 권 과 근린공원 조망 권을 가지고 있어 우수해 보인다. 그중에서도 33평형대에서는 1212동과 1211동이 단지 내 조망 권에서는 우수해 보인다.
남향은 몇 천만 원의 웃돈이 붙는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단순한 ㅡ자형 아파트의 형태에서 타원형 등 다양한 모양의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남향아파트는 점점 사라지고 거실의 방향이 북향을 보고 있는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다.
방에서 밖을 조망할 수 있는 4Bay, 3Bay 아파트가 등장하고 조망 권 중심으로 지어진 아파트를 분양업체들이 좋은 아파트라고 선전해 수분양지들이 아파트를 청약하면서 향보다는 조망 권을 더 선호하게 된 것이 원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같은 단지에서도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아파트는 거의 거실 방향이 남쪽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남향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남향 아파트와 북향 아파트 가격차는 얼마나 날까. 단지마다 다르겠지만 약 3,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다. 아래 아파트 중 남향에 앞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 권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 33평형대는 2010동부터 2014동까지 41평형대는 1208동 1209동으로 이 아파트가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 2,237세 대단지의 으뜸아파트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평면도도 몇 천만 원은 좌우한다
지난 번에도 잘 읽었고요. 이번에도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잘 찍어서 대박 터뜨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