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유적 팸투어로 세종시 알린다
문화관광유적 팸투어로 세종시 알린다
  • 세종시
  • 승인 2013.11.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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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터 3차례 걸쳐 외부인 초청 명소 방문 행사

세종시는 이달 3차례에 걸쳐 주요 명소에 대한 외부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사진은 주요방문지 중 하나인 베어트리파크>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 3차례에 걸쳐 주요 명소에 대한 외부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7일과 오는 8일 수도권 여행관계자 30여 명에 이어 오는 16일 일본 동경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 10여 명이 4일간의 ‘충청권 4개 시·도 투어’*의 마지막날 행사로 세종시를 방문한다. 이 사업은 2013년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공동사업으로 13∼1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의 일환이다.

오는 23·24일에는 전국 파워블로거 30여 명이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어서 추후 다른 이들이 세종시를 방문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지는 ▲뒤웅박고을 ▲베어트리파크 ▲비암사 ▲고복자연공원 ▲금강자연휴양림 ▲밀마루전망대 ▲세종호수공원 등 자연과 도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신문호 관광산업담당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생생한 여행후기를 통해 관광도시 세종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매년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초청, 향후 연계관광 및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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