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창조경제포럼 출범
행복청, 행복도시 창조경제포럼 출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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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9일 출범식 갖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 박차

 행복청이 행복도시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도시발전 전략 마련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29일 ‘행복도시 창조경제포럼’이 출범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9일 오전 10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호텔 인터시티 3층 파인홀에서 ‘행복도시 창조경제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포럼은 행복도시를 창조경제 실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 및 대전․충청권의 발전 등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창조경제 실현, 행복도시로 부터’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학, 기업, 연구소의 우선 유치와 창조적 기업 육성, 해외 창조도시와의 네크워크 구축 등을 도시발전전략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 포럼 회원으로는 대전․충청권 기업인과 대학교수, 금융․특허․세무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수도권에 소재한 기업을 포함시키는 등 참여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창조경제포럼을 활성화해 행복도시를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위치․면적과 주변 인프라 등 구체적인 기업의 니즈(Needs,욕구)를 파악해 행복도시에 맞춤형 토지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의성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가운데 새로운 지식․기술의 혁신을 통해 일자리와 시장을 창출하고자 하는 정부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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