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종시인가
왜 세종시인가
  • 김태용
  • 승인 2012.04.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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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출직 확정으로 부동산 시장은 '탄력'

 
왜 세종시인가!
아직도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언론 등)은 세종시의 성장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으며 국회에서 세종시의 수정안이 통과되어 세종시 개발에 종지부를 찍었는데도 세종 시의 미래에 대해 일부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 있다.
 
중앙의 보수 언론 등 기득권세력의 행태로 인해 아직도 세종시 개발에 반신반의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았다. 그러나 2012년 4월 11일 총선과 세종시장, 교육감 선거를 치르면서 국민들은 세종시가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가의 국가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등으로 개발이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야당의 대표 이상격인 국무총리까지 지낸 이해찬 국회의원이 세종 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선진당의 대표인 심대평 의원이 공주에서 세종 시로 선거구를 옮겨 세종 시에서 거물들이 용의 전쟁과 혈투를 벌이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언론에 집중 조명되어 세종시의 위상과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2008년 외환위기 이후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도시는 참여정부가 국가 균형발전 등의 목적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세종시와 혁신도시다.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는 수도권의 부동산은 2008년, 2010년 2번의 외환 위기로 거의 아사직전에 있지만 세종시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개발이 되면서 시중에 갈 곳 없는 부동산 유동성을 끌어 들이고 있으며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대장주로 등극했다.
 
수도권 부동산이 살아나지 않은 원인의 20% 정도는 국가의 균형발전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 때문은 아닐까.
 
갈 곳 없는 대한민국 부동산 유동성이 2012년 이후 어디로 갈 것인가.
 세종시, 오송 과학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 등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미래 대한민국 행정, 경제의 블랙홀 충청권으로 보인다.  

 세종 시는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이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잘 살기 위한 국가의 생존전략으로 한반도에 나라가 탄생한 후 전무후무한 면적 2,200만평으로 개발이 되고 있으며 분당의 개발면적의 4배다.
 
우리나라는 1960대에서 1980년대까지는 새마을 운동 등 경제개발5개년 계획 등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등과 함께 아시아의 용으로 고속성장을 했으나 그 이후 지금까지는 국가 지도자의 국가 운영.관리 미숙 등으로 국민소득이 2006년부터 근 7년 동안 2만 불 근처에서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 한국은행> 
이러는 동안 중국은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했고 홍콩은 3만 불이 넘는 국가로 싱가폴은 4만 불이 넘는 경제 선진국으로 일본과 미국, 중국 등은 경제의 패권국으로 세계 경제 흐름을 주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세계의 경제대국과 거의 견줄 정도로 성장을 했지만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주도형 나라로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미국 등이 기침을 하면 몸살로 눕는 나라다.

참여정부는 이러한 대한민국 경제의 사정을 변환시키고자 역사적인 과업으로 세종시,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등을 지정하여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등 국책사업은 MB정부 들어 국가의 전략 부족, 전 정부 사업의 연계성 등의 문제 등으로 거의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가 아닌 지자체 사업 주체의 한계, 세계적인 경제 불황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 거의 올-스톱 상태에 있다.
 
세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한 한동안 경제자유구역에서 개발의 망치소리가 들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세종시로 대한민국의 기능 중 행정이 이동하고 있으며 경제도 세종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송 과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오송 바이오 벨리 등은 정부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며, 2017년까지 6조원 규모가 투입될 국제비즈니스벨트 등은 국가의 정책적인 정략 사업이다.

매년 수조원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 세종 시을 중심으로 한 마름모형의 위성도시 대전, 오송, 청주, 천안, 공주 등이 대한민국 경제의 거점으로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오송 역세권 바이오 벨리 개발 계획 등 

세종시 세종권이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 역사 페이지를 다시 쓸 한국 경제의 성지가 되지 않을까.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탄생하면 세종 시는 또 한 번 부동산 바람이 몰아칠 것이다. 세종 시 예정구역 개발계획에 세종시의 자족 기능인 산업단지 등이 부족해 세종시에 국가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등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에 넘어 세종시가 내륙의 중심 충청권에 금강의 기적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의 수도다! 
대한민국 지도자 들 중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는 몇 명이나 있을까.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모여 살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언론, 교육, 정보 등이 몰려 있어 국토가 배불때기 모양 비정상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도 이를 바로 잡고자 하는 지도자는 없었다.

   세종시 조감도
대한민국의 도시 중 외국의 글로벌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이 있는 도시는 과연 몇 개나 있을까. 서울과 부산이 국제도시라지만 세계 일류도시 북경, 상해, 뉴욕, 파리, 홍콩 등의 세계 일류도시와 과연 경쟁이 가능할까?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지도자는 거의 없었으며 언제부터 인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임기동안 과오 없이 안전하게 임기를 마치는 것을 의무로 국가를 관리해 오고 있다.
 
세종시와 혁신도시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토를 참여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목과 당위성으로 치유하고 있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개발계획으로 대한민국이 21세기 세계 경제 흐름에 동반 할 수 있는 국가의 생존전략지역이다.
 
세종 시에 행정도시를 만들고 주변에 산업단지 등 경제도시를 만들면 지금까지 돌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경제가 다시 윤활유처럼 톱니바퀴 속에서 돌아가지 않을까. 혁신도시를 만들면서 주변에 산업단지 등을 만들면 그 지역의 경제도 다시 돌지 않을까.
 
이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경제의 망치소리가 울려 퍼질 일만 남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세종시를 1990년대에 개발한 수도권의 신도시보다 못한 도시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세종시로 대한민국의 권력이 이전 재배치되고 있어 세종시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등극할 날도 머지않았 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세종 시의 부동산 가치가 대한민국 행정의 상징만큼 세종 시 브랜드 가치 만큼 위로 올라가 대한민국 부동산의 지존이 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세종 시는 국토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개발한 명품으로 글로벌 시대 21세기 지구촌 세계의 무대에 한국을 반듯하게 올려놓을 것이다. <필자 김태용은 인천에서 '인천희망연구소'를 개설하여 부동산 창업 연구를 해온 인물이다. 인천부동산 학원 대표 및 전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종로 행정고시학원 인터넷 미케팅을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는 금남면에 세종시 부동산 중개연합 사무소를 개설하고 세종시 관련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연락처 : 010-416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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