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선관위,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
연기 선관위,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4.09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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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권자는 1인 4표제...교육감은 정당과 무관

연기군 선관위는 제19대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세종시는 1인 4표제라는 사실을 홍보했다.
연기군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역에서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선관위 관계자들은 이날 조치원 역에서 제 19대 선거 투표일 이틀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프랑카드를 들고 시가지를 돌면서 홍보활동을 했다.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이날 캠페인은 연기군 선관위와 한국 여성유권자 연맹 연기지부, 조치원 YMCA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약 30여명이 참여, 어깨 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와 관련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퍼포먼스와 현수막, 피켓, 어깨 띠, 거리행진을 통해 약 3시간동안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세종시는 1인 4표제이며 교육감 선거는 정당과 무관하다는 것을 집중 홍보했다.

연기군 선관위 최홍규 지도홍보계장은 “세종시를 만드는 역사적인 첫 선거에 유권자는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여 자랑스런 세종시를 만는데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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