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설현장 반부패 캠페인」 실시
행복도시 건설관계자와 부패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 다짐
행복도시 건설관계자와 부패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 다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9월 12일(목)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건설현장 반부패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롯데건설 등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부패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건설현장 내 지속적인 반부패 캠페인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관계자 스스로가 청렴과 안전을 마음속 깊이 새겨, 재해 없고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청탁금지, 공익신고 등 청렴 규정이 정리된 청렴 리플릿을 배포하고 청렴 메시지를 전파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김 청장은 “행복도시 건설관계자 모두가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소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부패 없는 행복도시, 재해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 5월에도 건설현장 관계자 80여 명과 함께 “부패 ZERO! 청렴 UP! 청렴 서약식”을 개최하여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으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반부패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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