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생활과학교실, 논산 시민 및 학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논산 시민 및 학생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건양대학교
  • 승인 2024.09.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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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생활과학교실이 논산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이던 지난 8월 동안에는 지역 초등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초대하는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열고 국방과 관련된 지역특화 프로그램, 인공지능(AI) 기술과 AR·VR을 접목한 프로그램, 3D 모델링, 기초 과학 이론과 관련된 심화 프로그램인 실험과학 프로그램, 3D펜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농촌 마을 배움터와 함께하는 과학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 실버 대상 프로그램, 유아, 도서벽지, 지역의 특수 장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책임운영자 심원보 교수(임상의약학과)는 “지역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지역과 사회에 크게 공헌할 인재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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