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사회복지법인 이화’ 찾아가 민심동행 봉사활동 펼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은 추석맞이 민심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일 사회복지법인 ‘이화’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했다.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준배 시당 위원장, 김충식·김학서·김광운 세종시의회 의원, 유남주 전국위원, 박양근 윤리위원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김선희 여성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이상은 대학생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청년위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이준배 위원장은 당직자 및 봉사단들에게 “세종을 이끌어 가는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을 출범하게 되었으며 그 첫 시작을 추석맞이 봉사활동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세종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봉사단은 11일 ‘사회복지법인 이화’ 안에 있는 5개 시설에 팀별로 나뉘어 실내외 청소, 급식 및 배식, 놀이활동 보조, 작업활동 보조 등의 봉사를 했다.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은 구본수 중앙위연합회장이 단장을, 부단장으로 이정임 시당위원장 배우자가 맡아 봉사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오전 10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귀성인사를 겸한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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