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소통의 공간, ‘보람 마음터’ 개소식 개최
존중과 소통의 공간, ‘보람 마음터’ 개소식 개최
  • 보람초등학교
  • 승인 2024.09.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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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초,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상담실과 학부모실 겸용 공간 구축
10일, 보람초등학교에서 ‘보람 마음터’ 개소식이 개최되고 있는 모습
10일, 보람초등학교에서 ‘보람 마음터’ 개소식이 개최되고 있는 모습

보람초등학교(교장 김묘중, 이하 보람초)는 9월 10일에 교직원, 학부모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상담실인 ‘보람 마음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보람 마음터’는 학부모 상담·회의, 민원 대응 등을 위한 공간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상담실과 학부모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부모실의 겸용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보람 마음터’는 민원상담실의 역할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비한 보안용 카메라(CCTV), 비상벨, 휴대용 영상기록 장비, 녹음 전화기 등 안전 장비를 구비 하였으며,

 동시에 회의용 테이블, 쇼파, 탕비실, 냉장고 등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하여, 이용자 모두가 편안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묘중 교장은 “보람 마음터가 교사와 학부모 간 소통과 효율적인 민원 처리 공간으로 잘 기능하여,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보람초는 교육활동 보호 아래에서 교육공동체가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보람 마음터 개소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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