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 200여명, 7일 환경정화 활동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영환)는 7일 이응다리와 금강수변공원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은 공원 미관과 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세종시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3월에도 연서면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상춘객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최영환 회장은 “자율방범대가 법정봉사단체로 성장한 만큼 방범 활동뿐 아니라 도시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나서 세종시가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