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완주군 구이면에 홍익의 쌀 기탁
선도문화연구원, 완주군 구이면에 홍익의 쌀 기탁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4.09.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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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 면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쌀 10kg 23포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사진>

이번에 전달된 홍익의 쌀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주최로 열린 ‘2024(단기 4357)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에서 지역 19개 기관·단체로부터 기부받은 것이다.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와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도문화연구원으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이번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이번 홍익의 쌀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국가·인종·종교·이념을 넘어 공생의 세계를 추구하는 K스피릿(홍익정신)으로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로 선도문화를 K문화로서 대중화하기 위한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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