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3일 소병욱 세종마라톤클럽 홍보대사를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 홍보사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소병욱 세종마라톤클럽 홍보대사는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초록우산이 하는 일과 세종지역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홍보하고, 후원자를 개발하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종마라톤클럽은 정회원 250명, 준회원 280명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8500명을 보유한 전국 최고 규모의 클럽으로 마라톤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클럽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소병욱 세종마라톤클럽 홍보대사는 “의미있는 행사인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의 홍보사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의 많은 분들께 초록우산과 락락페스티벌을 알리고, 우리지역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연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힘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은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누어서 즐겁다(樂)는 의미를 담은 초록우산의 나눔 콘서트로, 오는 10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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