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45억원, 국회세종의사당 350억원 등 반영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99억원 등… 박물관단지·공동캠퍼스도 증액
2025년 주요사업 정부 예산안 (단위 : 억 원)
사 업 명 |
‘25년 예산안 |
비 고 |
•복편 운영관리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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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단지 법인운영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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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캠퍼스 법인운영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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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업관리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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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유치협력기능지원 |
1.6 |
‘25년 신규 |
< 중앙행정기관 >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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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2집무실 |
45 |
|
< 광역교통시설 >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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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주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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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유성복합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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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IC |
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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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사후관리 |
3.8 |
|
< 국가행정시설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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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 |
350 |
|
•국가재난대응시설 |
58.2 |
‘25년 준공 |
•세종경찰청 청사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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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청사 |
7.1 |
|
< 지방행정시설 >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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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
113.4 |
‘25년 준공 |
•과학문화센터 |
12.9 |
|
< 복합커뮤니티센터 > |
597 |
|
•4-2生 복컴 |
300.2 |
‘25년 준공 |
•6-3生 복컴 |
1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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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生 복컴 |
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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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生 복컴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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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시설건립 > |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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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단지 |
5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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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체육시설 |
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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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예산으로 2303억원이 편성됐다.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에 따르면 내년도 행복도시 건설예산 2303억원은 올해 행복도시 건설예산 1363억원보다 940억원 증가한 것이다. 증가율로는 69.0%를 보였다.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45억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350억원 및 20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위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예산 99억원 등도 반영해 정부의 추진 의지를 확고히 했다고 행복청은 강조했다.
내년 예산안은 또 행복도시의 문화·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고 행복청은 밝혔다.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579억원 및 지난해 12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 운영 109억 원, 올해 9월 개교한 공동캠퍼스의 운영 지원 예산을 13억원 증액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외 유치·협력 기능 지원예산 2억원을 새로 반영했다는 것.
또 내년 완공 예정인 국가재난대응시설 58억원,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300억원, 평생교육원 113억 원의 완료 소요를 포함해, 공공청사·복합커뮤니티센터·광역도로 등 진행중인 사업 예산 877억원을 반영해 행복도시 공공·기반시설을 차질없이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 활성화 및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예산을 차질없이 반영했다. 정부안이 국회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