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 면내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쌀 10kg 23포(230kg)를 구이면사무소에 기탁한다.
이번에 전달될 홍익의 쌀은 선도문화연구원이 2024(단기 4357)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7/15~8/8) 시 19개 기관·단체로부터 기부받은 것이다.
완주군 구이면사무소(면장 최은아)와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은아‧전호순)는 선도문화연구원으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이번 추석명절 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번 홍익의 쌀 기탁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인종·종교·이념을 넘어 공생의 세계를 추구하는 K스피릿(홍익정신)으로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 국가의 운영이 조화와 공생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추구하는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天地人)정신, 홍익(弘益)철학’을 바탕으로 현대 한류와 K문화의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선도문화는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추구하며, 이는 인권 보호, 인간 존중, 나라 사랑, 자연 보호를 실현하려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를 K문화로서 대중화하기 위한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생과 화합의 정신으로 21세기 평화를 실현하고,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구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을 비롯하여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및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정화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