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일 ‘조치원스토리’ 개소식에서 ㈜세연 곽효정 대표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치원스토리’는 세종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단체와 기관들이 모여 협업하며 성장해 나가는 전국 최초의 자발적인 민간자본 경제 협력체이다. 조치원스토리 건물 내에는 입점사들의 사무공간과 공용 컨퍼런스룸, 거주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곽효정 대표는 ”조치원스토리가 입점사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듯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의 꿈도 응원하고자 초록우산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멋진 비전을 품고 개소한 ‘조치원스토리’의 앞날을 응원하며,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귀한 마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정기 10만원 이상의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으로,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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