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8일 하남종합시멘트(대표이사 주승호)에서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을 통해 세종시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운영위원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하남종합시멘트 공순영 부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은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재능계발 및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나눔콘서트로, 10월 1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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