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김형렬 행복청장, 국립박물관단지 현장 특별점검
취임 1주년 김형렬 행복청장, 국립박물관단지 현장 특별점검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8.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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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립박물관단지 2번째로 들어설 도시건축박물관 사업 현황 체크
김형렬 행복청장(가운데 테이블)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가운데 테이블)이 취임 1주년을 맞아 26일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6일 국립박물관단지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국립박물관단지에 두 번째로 들어서게 될 도시건축박물관의 사업 현황 점검과 함께 국립박물관단지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국립박물관단지에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시건축·디자인·문화유산·국가기록 등 분야별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2031년에는 국립민속박물관도 이전해 올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는 중부권의 문화균형발전 거점이자 세계인이 찾는 대표적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며 “매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 건립과 전시물 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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