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종시 가족센터와 업무협약, 건강한 가족문화공간 형성에 노력키로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대표 정동수)은 19일 오후 2시 정동체험마을사무실에서 세종시 가족센터(센터장 하미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세종시가족센터와 정동체험마을이 세종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공동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가족문화체험활동과 가족 체험자원 연계활동에 협력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약속했다.
정동수 정동체험마을 대표는 “세종시의 유일한 동물·식물·카페 결합형 체험마을로
피자 및 치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에서 가족센터와 협약이 세종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하미용 세종시 가족센터장은 “ ESG 실천 일환으로 세종시 관내 농촌체험마을 자원을 연계하여 안전한 가족체험 활동이 제공되고, 환경 보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세종시민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체험마을은 동물복지 인증, 깨끗한 목장 인증, 무항생제 인증, HACCP인증 등 단일 목장 원유로 생산된 유제품으로 피자·스프링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동물관람과 먹이주기 등을 통해 동물과 가까워지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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