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31일 세종시 조치원에 거주하는 한병수 후원자가 세종시 아동을 위해 놀이완구 5,4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무민 플리퍼즈’로, 무민 캐릭터가 들어간 오뚝이 모양의 장난감 1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놀권리 향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병수 후원자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이 활동을 하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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