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동인비 소담본점’ 세종시 착한가게 811호로 가입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23일 세종시 소담동에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병국 위원장, 정관장 동인비 소담본점 팽미연 대표,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소담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소담동에 위치한 정관장 동인비 소담본점은 매월 일정액 정기기부를 통해 세종시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손길을 더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팽미연 정관장 동인비 소담본점 대표는 “매월 일정 금액으로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성금은 세종시 지역에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실천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원 이상 기부하여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우리 사회에 따뜻한 선순환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는 음식점뿐 아니라 학원과 병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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