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부농협(조합장 이충열)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톤백 저울, 일반 저울, 휴대용 수분측정기, 건조기 수분측정기 등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세종서부농협 숙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2024년 벼 수확기에 앞서 정확한 중량 및 수분 측정으로 조합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원활한 수매를 위해 마련됐다.
또, 수매 진행 시 중량 및 수분측정의 오차범위 초과로 인해 조합원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들어갔으며 이번 기간동안 약 250여개의 저울 및 수분측정기를 검사했다.
이충열 세종서부농협 조합장은 “추수에 앞서 정부수매 및 자체수매 시 중량 및 수분측정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고, 원활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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