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14일까지 미술작품 12점 자료실, 로비, 계단 등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 12점이 내년 7월 14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세종시립도서관이 국립현대미술관의 나눔미술은행(환경조성형) 사업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전시되는 현대미술 작품은 김경민 작 ‘힘찬 하루’ 등 모두 12점이다.
작품 12점은 시립도서관 자료실, 로비, 계단 등 다양한 공간에 게시돼 있다.
이은수 관장은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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