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 '시그너스', '세종이도'–사랑의 열매와 협약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 '시그너스', '세종이도'–사랑의 열매와 협약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4.07.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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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인 시그너스, 세종이도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세종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명칭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시그너스 박종기 대표, 이희정 사무처장, 세종이도 이주현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인 시그너스, 세종이도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세종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명칭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시그너스 박종기 대표, 세종이도 이주현 대표,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명칭 사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그너스와 세종이도는 세종시 착한가게 푸드트럭 1·2호로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종기⦁이주현 대표는 기부트럭으로 디자인하여 착한가게 및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푸드트럭으로 홍보하여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는 “나눔이 우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가게와 푸드트럭이 참여하도록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이주현 세종이도 대표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먼저 나누고 베풀면서 선순환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희정 사무처장은 “푸드트럭 1호 시그너스는 우리 세종지회 800호 착한가게로 이미 홍보가 되어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계신다”며 “사랑의열매가 그려진 트럭을 끌고 전국으로 영업을 다니시면서 나눔문화 홍보 및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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