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6일 ‘한글문화 수도, 한류문화 수도로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정재환 대표는 한글의 가치를 설명하며, 세종시가 한글문화 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개강한 미래전략아카데미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구축 7대 도시전략’을 대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월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는 정원도시, 비단강프로젝트, 스마트 시티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미래전략 특강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인재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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