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4개 방위산업체 채용확정 계약학과 설치→ 인재공급
건양대, 4개 방위산업체 채용확정 계약학과 설치→ 인재공급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4.07.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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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논산 캠퍼스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확정형 계약학과 개설 등 확정
왼쪽부터 ㈜유텍 정강덕 팀장,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 건양대 김용하 총장, ㈜부품디비 장동연 전무, 한국씨엔오테크㈜ 오민석 부사장 순
10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왼쪽부터) ㈜유텍 정강덕 팀장,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 건양대 김용하 총장, ㈜부품디비 장동연 전무, 한국씨엔오테크㈜ 오민석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국내 4개 방위사업체에 인재를 공급하게 됐다. 

건양대는 1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방위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서의 골자는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확정형 계약학과 개설, 지역산업 및 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에 협력함으로써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에 공동노력하기로 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 최임수 부총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최명진 입학처장, 유두한 기획처장, 심행근 교수과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 ㈜부품디비 장동연 전무, ㈜유텍 정강덕 팀장, 한국씨엔오테크㈜ 오민석 부사장·이덕범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대에 따르면 ㈜대아테크는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분야, 유리밀봉 분야, 정밀가공 분야에 특화돼 세계 일류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부품비디는 국방·우주항공·해양·제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제표준 정보모델 기반의 제조 IT & X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고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유텍은 레이저 광학분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광전자(Opto-electronics) 기술을 적용해 첨단 레이저 광학기기 및 전술교전 훈련장비(MILES)를 연구개발,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방산업체이다.

한국씨엔오테크㈜는 군 전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용 수류탄 등 연습용 기자재와 각종 군 필요 훈련탄 및 드론장비를 제조·납품하고 있으며, 중동,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와 4개 방산산업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상호협력(전력지원 체계 등) ▲국방기술 혁신성장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탄약 등 국방 분야 R&D 개발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방 분야 교육 훈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하 총장은 “국가방위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논산은 국방산업과 매우 밀접한 도시로 오늘 4개 방위산업체가 협약을 통해 건양대 계약학과로 참여해 주고, 앞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한 것에 큰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은 “논산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건양대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소기업은 항상 좋은 인재를 구하는 게 어려운데, 오늘 협약을 통해 건양대가 배출하는 좋은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를 기대한다”고 한 목소리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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