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업인수당 신청, 8월 16일까지 받는다
세종시 농업인수당 신청, 8월 16일까지 받는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7.09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부터 가구당 연 1회 60만원씩 여민전으로 지급
작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하면 돼

세종시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농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농업인수당은 가구당 연 1회 60만원씩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021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 농가이다.

다만 보조금 부정 수급자와 농지법 위반자, 체납자(지방세·세외수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세종시는 올해 농업인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단기(3개월) 전출 인정 ▲요건충족 기간(최근 3년) 경영체 등록 요건 완화 ▲세종시 출범 전 관내 경작 농지 예외 인정 등 지원 대상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지난 5일에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지원 및 성과, 2024년 지급 계획(안)을 심의하고 지급 대상 요건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남궁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농업인수당은 기후변화와 시장 가격 변동 등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해부터 농업인수당을 지원, 농업인 5249명에게 60만원씩 총 31억여원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