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반도체 전구체 제조공장 화재
세종시 연동면 반도체 전구체 제조공장 화재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7.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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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 가스크로마토 그래피 등 소실
3일 밤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반도체 전구체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3일 오후 11시 55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에 있는 반도체 전구체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된 이 화재로 13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이 공장 관계자가 2층 분석실 안에 있는 세정실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는 것.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관들이 공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2층 상층부로 화염과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공장 안팎에 있던 직원 등 13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화재로 바닥면적 2965㎡인 일반철골조 공장 건물 중 약 350㎡가 소실되고, 반도체 관련 장비인 가스크로마토 그래피와 집기 비품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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